코로나19 신규 확진 5850명, 224일만에 최소… 위중증 289명·사망 1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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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유행이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6일 5000여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850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31일부터 이날까지 1주일간 하루 신규확진자 수는 1만9617명→2만414명→1만6856명→1만4961명→1만4624명→1만4018명→5850명으로 하루 평균 1만5191명이다.
강원도에서는 신규 확진자 222명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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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유행이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6일 5000여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5850명으로 집계됐다.
전날(1만4018명)보다 8168명, 1주일 전인 지난달 30일(7412명)보다 1562명 각각 감소했다.
이는 지난해 6월 27일(3419명) 이후 224일만에 최저치이다.
지난 31일부터 이날까지 1주일간 하루 신규확진자 수는 1만9617명→2만414명→1만6856명→1만4961명→1만4624명→1만4018명→5850명으로 하루 평균 1만5191명이다.
시도별 확진자 수는 경기 1545명, 서울 815명, 경남 410명, 부산 337명, 경북 325명, 인천 300명, 대구 294명, 충북 290명, 충남 243명, 전남 228명, 강원 222명, 광주 214명, 전북 161명, 제주 154명, 대전 151명, 울산 111명, 세종 42명이다.
사망자는 18명이 발생했고 재원 위중증 환자는 289명이다.
강원도에서는 신규 확진자 222명이 나왔다.
전날(333명)보다 111명, 1주일 전인 지난달 30일(243명)보다 21명 줄었다.
누적 확진자는 89만1312명이다.
시군별로는 원주 54명, 춘천 52명, 강릉 31명, 홍천 15명, 철원 10명, 속초·횡성 각 9명, 영월 8명, 삼척·고성 각 6명, 태백 5명, 동해·평창·정선·양구 각 3명, 인제·양양 각 2명, 화천 1명이다.
병상은 119개 중 40개를 사용, 가동률 33.6%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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