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램덩크', 200만 돌파 기념 북산vs산왕 응원 상영회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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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극장가를 사로잡은 올타임 레전드 '더 퍼스트 슬램덩크'(감독 이노우에 다케히코)가 20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해 오는 11일(토)과 12일(일) 양일간 전국 응원 상영회를 개최한다.
10일째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는 '더 퍼스트 슬램덩크'(이하 '슬램덩크')가 20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해 오는 주말 이틀간 전국 대규모 응원 상영회 이벤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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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째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는 ‘더 퍼스트 슬램덩크’(이하 ‘슬램덩크’)가 200만 관객 돌파를 기념해 오는 주말 이틀간 전국 대규모 응원 상영회 이벤트를 개최한다.
이번 응원 상영회는 관객들이 상영관에서 각자 응원하는 팀과 선수의 응원 구호 등을 외치면서 북산고와 산왕공고의 경기를 직접 보는 것처럼 더 특별하고 생생하게 즐길 수 있는 관객 참여형 이벤트라 이목을 집중시킨다. 예매 관객 전원에게는 ‘더 퍼스트 슬램덩크’ ‘특별 응원봉’이 증정되며, 별도의 응원 도구 지참이나 각자 선수 유니폼을 착용하는 등 자유로운 형태의 응원이 가능해 ‘슬램덩크’ 팬들의 열띤 참여가 이어질 전망이다.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독주 중인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개봉 5주 차 박스오피스와 예매율 모두 정상을 차지하며 진정한 흥행 대세임을 입증했다. 롯데시네마 홈페이지 기준 관람 선호도와 예매 분포는 여성 61.6%, 남성 38.5%, 20대 35.5%, 30대 27.9%로 나타났다. 추억을 간직한 3040 남성 관객들에게서 시작한 ‘슬램덩크 붐’이 Z세대 여성 관객들에게까지 확산하며 세대와 성별 불문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전국 응원 상영회 열기와 함께 흥행 상승세는 계속될 전망이다.
전국 제패를 꿈꾸는 북산고 농구부 5인방의 꿈과 열정, 멈추지 않는 도전을 그린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김보영 (kby5848@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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