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픽스, 삼성SDS 출신 권다롱새 CTO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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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해상도 위성 시스템 토탈 솔루션 기업 텔레픽스(대표 조성익)는 데이터사업 부문 강화를 위해 권다롱새 최고데이터사이언티스트(CDS)를 최고기술책임자(CTO) 급으로 영입했다고 6일 밝혔다.
권다롱새 텔레픽스 CDS는 "초고해상도 위성 영상이라는 좋은 재료를 최신 AI 기술로 분석하는 서비스 플랫폼을 통해 비즈니스 현장의 과학적 의사결정을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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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해상도 위성 시스템 토탈 솔루션 기업 텔레픽스(대표 조성익)는 데이터사업 부문 강화를 위해 권다롱새 최고데이터사이언티스트(CDS)를 최고기술책임자(CTO) 급으로 영입했다고 6일 밝혔다.
권다롱새 신임 CDS는 서울대에서 통계학 학사와 석사학위를, 미국 시카고대에서 통계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삼성SDS에서 8년 이상 재직하며 산업현장 경험을 쌓은 데이터 사이언스 전문가다.
그는 삼성SDS에서 데이터 사이언스 기술 리더로서 공공·금융·제조 등 다양한 분야의 고객사를 대상으로 한 다수의 인공지능(AI)·빅데이터 사업을 성공으로 이끈 경험이 있다.
권다롱새 CDS는 지난해 1월 개통한 1500억원 규모의 기획재정부 차세대 예산회계시스템 구축 사업에서 KORAHS(데이터 기반 정책상황관리시스템) 개발에 기여한 공로로 경제부총리 표창을 받기도 했다.
권 CDS는 텔레픽스의 주력 비즈니스인 위성정보 초지능화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영상 데이터뿐만 아니라 뉴스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텍스트 데이터 등 다양한 비정형 데이터를 함께 분석하여 더욱 가치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할 계획이다.
텔레픽스는 이를 위해 기술 조직도 강화하고 있다. SW 개발 부문의 △백엔드 △프론트엔드, 데이터 사이언스 부문의 △위성영상분석 △자연어처리 등 다방면에서 인재 채용을 진행 중이다.
권다롱새 텔레픽스 CDS는 "초고해상도 위성 영상이라는 좋은 재료를 최신 AI 기술로 분석하는 서비스 플랫폼을 통해 비즈니스 현장의 과학적 의사결정을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양민하 기자 (mh.yang@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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