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시민향토장학회, 대학생 160명에 장학금 지급

배연호 2023. 2. 6. 09: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태백시민향토장학회가 2023년 대학생 160명에게 학기당 1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대상은 2023년 1월 27일 기준 태백시에 2년 이상 주민등록상 주소를 둔 대학생 또는 시민의 자녀로 한국장학재단 국가장학금 소득분위 3구간 이내다.

태백시민향토장학회 관계자는 6일 "경제적 이유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부터 성적 조건을 폐지하고 소득 수준으로 장학생을 선발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23년 태백시민향토장학회 장학생 선발 공고 [태백시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태백=연합뉴스) 배연호 기자 = 강원 태백시민향토장학회가 2023년 대학생 160명에게 학기당 1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대상은 2023년 1월 27일 기준 태백시에 2년 이상 주민등록상 주소를 둔 대학생 또는 시민의 자녀로 한국장학재단 국가장학금 소득분위 3구간 이내다.

장학금 신청은 28일까지 태백시청 교육과 내 장학회 사무국에서 또는 우편으로 접수한다.

태백시민향토장학회 관계자는 6일 "경제적 이유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에게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부터 성적 조건을 폐지하고 소득 수준으로 장학생을 선발한다"고 말했다.

byh@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