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모니] 기적을 빚는 요리사! 네팔 검비르 씨 - 1부
서울 도심에 위치한 한 음식점!
네팔과 인도 음식 전문으로 사람들에게 입소문 난 이곳이, 검비르 씨 20년 세월이 담긴 식당입니다.
요즘에는 아내 운영 씨가 운영을 맡으면서 온 가족이 꽉 찬 하루,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는데요.
원래 식당은 물론 네팔과 인도 요리사로 활약(?)하던 검비르 씨.
중요한 기술이 필요할 때 등장해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특히 인도 전통 화덕인 탄두르 안에 난을 직접 구워낼 때면 검비르 씨의 솜씨를 안 볼 수가 없는데요.
화덕 벽에 착 붙이는 거에 이어 그을음 없이 난을 떼어내는 것까지, 손끝 기술로 완성된다고요~
난에 치즈를 올려 구울 때면 더욱 고난도의 기술과 집중력이 필요한데요.
'부부싸움'을 한 날이면 떨어뜨려 실패하는 난들이 많~아진다는 제보!
그 시각, 어린이집에 다녀와 곤히 꿀잠에 빠진 수호를 깨우는 아내 은영 씨~
우주선을 고쳐주기 위해 약속했다고요~?
졸린 눈을 비비며 엄마 손을 잡고 신나게 찾아간 곳에서 발견된 우주선의 정체!
한국인보다 더 유창하게, 더욱더 열정적으로, 한국의 일상을 즐기는 검비르 씨!
기적처럼 찾아온 행복으로 소중한 일상을 만드는 검비르 씨 가족을 이번 주 하모니에서 만나봅니다.
#연합뉴스TV #연중기획하모니 #하모니 #다문화 #네팔 #검비르 #인도음식점 #아이랑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시험관 배아로 둘째 임신한 이시영…"전 남편은 동의안해"
- '유아인 프로포폴 불법 처방' 의사 항소심도 벌금형
- 상가 추락 여성이 덮친 모녀…딸 이어 엄마도 숨져
- 폭염에 예산 없다고 에어컨 끈 학교…학부모 항의에 하루 만에 철회
- "필리핀 국가 코인 투자"…192억 원 가로챈 60대, 징역 6년형
- 눈 뜨자마자 모닝커피, 오히려 피로 유발?…'최적 타이밍' 있다
- [씬속뉴스] 진술이 이상한데…경찰 대신 '운전자 바꿔치기범' 잡은 사람 누구?!
- 티베트·네팔 국경 히말라야서 홍수…1명 사망·28명 실종
- 음주·무면허에 순찰차 파손까지…'대포차' 운전자 체포
- 연일 40도 넘는 폭염…그리스, 아크로폴리스 오후 폐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