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트' 진선규, 이번엔 마이웨이 '직진 쌤'…흥행 대세 온다

조은애 기자 2023. 2. 6.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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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부터 '극한직업', '공조2: 인터내셔날'까지, 영화계 대세 배우로 우뚝 선 배우 진선규가 '카운트'로 돌아온다.

'카운트' 측은 직진밖에 모르는 마이웨이 쌤 시헌 역을 맡은 진선규의 스틸을 6일 공개했다.

앞서 진선규는 2017년 통쾌한 액션으로 큰 사랑을 받은 '범죄도시'에서 범죄 조직의 위성락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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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 ENM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범죄도시'부터 '극한직업', '공조2: 인터내셔날'까지, 영화계 대세 배우로 우뚝 선 배우 진선규가 '카운트'로 돌아온다.

'카운트' 측은 직진밖에 모르는 마이웨이 쌤 시헌 역을 맡은 진선규의 스틸을 6일 공개했다. 스틸 속 그는 까치집 머리, 레트로풍 트레이닝복으로 범상치 않은 분위기를 뿜어내며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기대케 했다.

앞서 진선규는 2017년 통쾌한 액션으로 큰 사랑을 받은 '범죄도시'에서 범죄 조직의 위성락 역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2019년 천만 관객을 동원한 '극한직업'에서는 하루아침에 치킨집을 운영하게 된 마형사 역으로 코믹 연기를 펼쳤다. 

이 밖에도 '승리호'에서는 우주 쓰레기 청소선의 타이거 박으로 SF 장르에 도전했고, '공조2: 인터내셔날'에서는 글로벌 범죄조직의 리더 장명준으로 날카로운 액션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작품의 흥행을 이끌었다.

이처럼 매 작품 다채로운 변신을 이어온 진선규가 '카운트'에서는 누구도 말릴 수 없는 직진 캐릭터 시헌으로 새로운 얼굴을 보여줄 전망이다. 남다른 카리스마부터 오합지졸 제자들을 성장시키는 모습까지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모두 전할 그의 활약에 기대가 쏠린다.

한편 '카운트'는 오는 2월22일 개봉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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