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국정보통신, 애플페이 국내 서비스 도입 소식에 주가↑

송은정 기자 2023. 2. 6.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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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페이 관련주가 급등하고 있다.

금융당국이 애플페이 국내 서비스 도입 소식에 따라 주가가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애플페이는 2014년 출시됐으며 전세계 74개국 약 5억명의 사용자를 확보한 간편 결제 서비스다.

애플은 현대카드와 독점 계약을 맺고 온·오프라인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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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정보통신
애플페이 관련주가 급등하고 있다.

6일 오전 9시39분 기준 한국정보통신은 전 거래일 대비 1390원(8.81%) 오른 1만7160원에 거래 중이다.

금융당국이 애플페이 국내 서비스 도입 소식에 따라 주가가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앞서 지난 3일 금융당국은 여신전문금융업법, 전자금융거래법 등 관련 법령과 그동안의 법령 해석 등을 고려해 신용카드사들이 필요한 관련 절차 등을 준수해 애플페이 서비스 도입을 추진할 수 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애플페이는 2014년 출시됐으며 전세계 74개국 약 5억명의 사용자를 확보한 간편 결제 서비스다.

애플은 현대카드와 독점 계약을 맺고 온·오프라인 서비스를 준비 중이다.

송은정 기자 yuniya@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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