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영, 침대 셀카로 퍼진 열애설…소속사 "비연예인과 만남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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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유영 소속사가 비연예인 남성과 열애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침대에서 팔배게를 하고 있는 사진을 올리면서 시작된 열애설이다.
6일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관계자는 본지에 이유영과 관련 "개인적인 부분이라 조심스럽다. 최근 비연예인 남성분과 만남을 시작한 정도만 알고있다"고 밝혔다.
이유영의 열애설은 지난 5일 그가 별다른 설명 없이 자신의 SNS에 사진 두 장을 올리면서 빠르게 확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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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사 "비연예인과 만남을 시작했다" 열애 인정
배우 이유영 소속사가 비연예인 남성과 열애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근 침대에서 팔배게를 하고 있는 사진을 올리면서 시작된 열애설이다.
6일 소속사 에이스팩토리 관계자는 본지에 이유영과 관련 "개인적인 부분이라 조심스럽다. 최근 비연예인 남성분과 만남을 시작한 정도만 알고있다"고 밝혔다.
이유영의 열애설은 지난 5일 그가 별다른 설명 없이 자신의 SNS에 사진 두 장을 올리면서 빠르게 확산됐다. 해당 사진들에서 이유영은 상기된 얼굴과 편안한 옷차림 등으로 침대에 누워있다. 특히 팔베개를 하고 있는 인물이 남성이라는 추측이 일었다. 이에 수많은 팬들이 댓글을 달며 열애 가능성에 대한 갑론을박을 펼치고 있다. 이에 소속사는 발빠르게 열애를 전한 상황이다.
이유영은 2014년 영화 '봄'으로 데뷔해, 제14회 밀라노국제영화제 여주주연상를 비롯해 각종 영화제에서 신인상을 수상했다. 이듬해에는 '간신'으로 제36회 청룡영화상 신인여우상의 주인공이 됐다. 최근에는 '장르만 로맨스' 등을 통해 대중과 만난 바 있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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