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사회적약자 반려동물 의료비 지원…최대 20만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시는 사회적 약자의 심리·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반려동물 의료비를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대전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중증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으로, 동물 등록이 완료된 개와 고양이의 중성화수술, 예방접종, 건강검진, 질병검사, 치료 등의 의료비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자로 확정되면 동물병원에 방문해 우선 본인 부담으로 진료한 후 확정된 날로부터 6개월 이내에 영수증 등을 첨부해 자치구에 지원금을 청구하면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대전시는 사회적 약자의 심리·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반려동물 의료비를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대전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중증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으로, 동물 등록이 완료된 개와 고양이의 중성화수술, 예방접종, 건강검진, 질병검사, 치료 등의 의료비를 지원한다.
지원 비용은 25만원 미만의 의료비를 사용하면 의료비의 80%를, 25만원 이상 사용하면 최대 20만원까지 지원한다.
주민등록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2월 13부터 3월 3일까지 접수하며, 자치구에서 대상자 적격 여부 등을 확인한 후 대상자 선정 여부를 개별 통보한다.
지원 대상자로 확정되면 동물병원에 방문해 우선 본인 부담으로 진료한 후 확정된 날로부터 6개월 이내에 영수증 등을 첨부해 자치구에 지원금을 청구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 또는 자치구 동물보호(농·축산)부서에 문의하면 된다.
khoon3654@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홍준표 "SK가 통신 재벌로 큰 건 노태우 덕…1조4천억 정도는 각오해야"
- 초3 의붓아들 여행 가방에 넣고…73㎏ 계모 위에서 뛰었다
- 현직검사 '노태우 불법 비자금 주인은 노소영?'…1조 4천억 재산분할 판결 비판
- 재혼 당시 최악의 악평 1위는 女 "하자있는 사람끼리 만남, 얼마 못 가"
- 김호중 측 "원래 비틀거리는 걸음걸이"…국과수 "사실 아니다"
- 민희진, '거친 발언' 사라졌지만 여전히 '거침' 없었다 "변호사비 20억·ADHD"
- 54세 심현섭 "소개킹 102번 실패…103번째 상대와 썸타는 중"
- "영웅아, 양심 있으면 동기 위약금 보태"…김호중 극성팬 도 넘은 감싸기
- 양동근 "아버지 치매…옛날 아빠라 대화도 추억도 별로 없다" 눈물 왈칵
- 김재중 "어린 나이에 母따라 감자탕 배달 창피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