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현대로템, 노르웨이 전차 수출 무산에 5%대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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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전차 수출을 기대했던 노르웨이가 노후 전차를 신형 독일제로 바꾸기로 하면서 현대로템이 6일 5%대 약세다.
지난 3일(현지 시간) 노르웨이의 요나스 가르 스퇴레 총리는 기자회견을 열고 독일 KMW(크라우스-마페이 베그만)사로부터 레오파르트 2A7 주력전차 54대를 주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레오파르트 2A7과 마지막까지 경쟁하며 K2 흑표 전차 수출을 기대했던 현대로템이 수주에 실패하면서, 주가가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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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 전차 수출을 기대했던 노르웨이가 노후 전차를 신형 독일제로 바꾸기로 하면서 현대로템이 6일 5%대 약세다.
이날 오전 9시 28분 기준 현대로템은 전거래일 대비 1450원(5.11%)하락한 2만6900원에 거래됐다.
지난 3일(현지 시간) 노르웨이의 요나스 가르 스퇴레 총리는 기자회견을 열고 독일 KMW(크라우스-마페이 베그만)사로부터 레오파르트 2A7 주력전차 54대를 주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향후 18대를 추가 구매할 가능성도 내비쳤다.
레오파르트 2A7과 마지막까지 경쟁하며 K2 흑표 전차 수출을 기대했던 현대로템이 수주에 실패하면서, 주가가 하락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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