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 올해 노인 4천261명에 일자리 제공…도내 최다

정찬욱 2023. 2. 6.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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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군은 올해 151억9천700만원을 투입해 도내에서 가장 많은 4천261명의 노인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보다 예산은 12억7천만원, 참여자 수는 342명 각각 늘어난 수치다.

사업 수행기관별로는 읍·면 1천745명, 민간 기관 2천516명이다.

군은 공익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취업알선형 등 4개 활동유형으로 나눠 철저한 안전 교육을 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를 제공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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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교육 [태안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태안=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충남 태안군은 올해 151억9천700만원을 투입해 도내에서 가장 많은 4천261명의 노인 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보다 예산은 12억7천만원, 참여자 수는 342명 각각 늘어난 수치다.

사업 수행기관별로는 읍·면 1천745명, 민간 기관 2천516명이다.

군은 공익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취업알선형 등 4개 활동유형으로 나눠 철저한 안전 교육을 하고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를 제공할 방침이다.

jchu20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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