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소상공인에 시설·경영 개선비 최대 1천만원 지원
백도인 2023. 2. 6.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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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시는 올해 소상공인에게 업소당 최대 1천만원의 시설 및 경영 지원비를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대상은 최근 1년 이상 지역에서 업소를 운영하는 소상공인이다.
지원금은 낡은 상가의 시설 개선, 장비 및 비품 교체, 홍보물 제작 등에 써야 한다.
시 관계자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한 사업"이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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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전북 김제시는 올해 소상공인에게 업소당 최대 1천만원의 시설 및 경영 지원비를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대상은 최근 1년 이상 지역에서 업소를 운영하는 소상공인이다.
지원금은 낡은 상가의 시설 개선, 장비 및 비품 교체, 홍보물 제작 등에 써야 한다.
시는 연 매출액과 점포 노후 정도 등을 고려해 대상을 선정할 계획이다.
희망자는 오는 24일까지 시 경제진흥과(☎ 063-540-3451)에 관련 서류를 내면 된다.
시 관계자는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한 사업"이라며 관심을 당부했다.
doin1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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