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퍼스트 슬램덩크', 2주 연속 주말 흥행 1위…300만까지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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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전국에서 27만 6,455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개봉 29일 만에 전국 200만 관객을 돌파했던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귀멸의 칼날:무한열차 편'을 제치고 역대 일본 애니메이션 흥행 순위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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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2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전국에서 27만 6,455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 수는 234만 8,332명.
개봉 29일 만에 전국 200만 관객을 돌파했던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귀멸의 칼날:무한열차 편'을 제치고 역대 일본 애니메이션 흥행 순위 3위에 올랐다. 지금과 같은 추세라면 누적 관객 300만 명도 노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박스오피스 2위는 같은 기간 11만 3,663명을 모는 '아바타: 물의 길'이 차지했다. 누적 관객 천만 명을 넘긴 '아바타:물의 길'은 '교섭'을 제치는 뒷심을 발휘했다. 누적 관객 수는 1,055만 2,790명이다.
이번 주말 극장을 찾은 총 관객 수는 85만 6,083명으로 지난주(147만 6,953명)에 비해 40% 이상 줄었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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