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건축자산 후보 395곳 선정…10일 공청회

민영규 2023. 2. 6.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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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보전·활용 가치가 있는 시내 건축자산 후보로 395곳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근대 건축자산 246곳과 현대 건축자산 149곳이다.

시는 이를 위해 근대문화유산 조사 등 연구 자료와 기본계획, 건축 관련 수상작 등에 대한 기초조사로 3천526곳을 선별한 뒤 전문가 등의 검토를 거쳐 최종 건축자산 후보를 뽑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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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근대역사관 [연합뉴스 자료 사진]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부산시는 보전·활용 가치가 있는 시내 건축자산 후보로 395곳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근대 건축자산 246곳과 현대 건축자산 149곳이다.

시는 이를 위해 근대문화유산 조사 등 연구 자료와 기본계획, 건축 관련 수상작 등에 대한 기초조사로 3천526곳을 선별한 뒤 전문가 등의 검토를 거쳐 최종 건축자산 후보를 뽑았다고 설명했다.

시는 오는 10일 오후 2시 부산 중구 한성1918에서 부산시 건축자산 기초조사 및 진흥 시행계획안에 대한 공청회를 개최하고 각계 의견을 수렴한다고 밝혔다.

youngk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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