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證 “에코프로비엠, EV향 매출 급증할 것…목표가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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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이 6일 에코프로비엠에 대해 삼성SDI 내에서 강력한 점유율을 지속할 것이라고 평가하며 투자 의견 '매수'와 목표 주가 17만2500원을 유지했다.
정용진 신한투자증권 연구위원은 "4분기 에코프로비엠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86% 급증한 1조9000억원, 영업이익은 253% 늘어난 970억원을 기록했다"면서 "주요 고객의 전기차(EV)용 셀 출하량이 전 분기보다 43% 가량 성장한 것으로 추정되는데, 에코프로비엠의 점유율 상승까지 겹쳐 삼성SDI EV향 매출 성장률은 70%대를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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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이 6일 에코프로비엠에 대해 삼성SDI 내에서 강력한 점유율을 지속할 것이라고 평가하며 투자 의견 ‘매수’와 목표 주가 17만2500원을 유지했다.

정용진 신한투자증권 연구위원은 “4분기 에코프로비엠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86% 급증한 1조9000억원, 영업이익은 253% 늘어난 970억원을 기록했다”면서 “주요 고객의 전기차(EV)용 셀 출하량이 전 분기보다 43% 가량 성장한 것으로 추정되는데, 에코프로비엠의 점유율 상승까지 겹쳐 삼성SDI EV향 매출 성장률은 70%대를 기록한 것으로 보인다”라고 분석했다.
정 연구위원은 “최근 고객사의 양극재 이원화 전략으로 일부 물량을 경쟁사가 확보했으나, 에코프로비엠의 성장 계획에는 영향이 없을 것”이라며 “삼성SDI와 합작인 에코프로EM의 생산능력 규모는 2022년 말 기준 4만톤 내외에서 2024년 말에는 12만6000톤으로 확장이 계획돼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이는 국내만 포함된 수치로, 해외 진출이 확정되면 눈높이는 더 올라간다”고 했다.
이어 정 연구위원은 “에코프로비엠의 생산능력은 2024년 28만톤, 2027년 71만톤을 목표로 확장을 거듭하고 있다”면서 “3월 미국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 관련 세부 사항이 공개되면 본격적인 해외 진출 계획도 확인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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