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대학생 관광서포터즈 20명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원주시는 지역 관광자원 홍보에 참여할 대학생 관광서포터즈 20명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대학생 관광서포터즈로 선발되면 위촉일로부터 11월까지 원주의 명소, 관광지, 축제, 맛집 등을 취재해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고 SNS를 활용해 관광 소식을 전파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원할한 대학생 관광서포터즈 활동을 위해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한다.
원주시 관계자는 "열정을 갖고 원주 관광을 홍보해 줄 대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지역 관광자원 홍보
[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원주시는 지역 관광자원 홍보에 참여할 대학생 관광서포터즈 20명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대상은 홍보 콘텐츠 제작이 가능하고 SNS 운영을 활발히 하고 있는 만 19세 이상 대학생(휴학생)이다. 취업 등으로 인한 활동 제한을 감안해 졸업(예정)학년은 제외된다.
기한은 3월 2일까지다. 원주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대학생 관광서포터즈로 선발되면 위촉일로부터 11월까지 원주의 명소, 관광지, 축제, 맛집 등을 취재해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고 SNS를 활용해 관광 소식을 전파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원할한 대학생 관광서포터즈 활동을 위해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한다. 상·하반기 팸투어, 간담회 등 진행과 연말 우수 서포터즈를 선정해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관광정책과 관광마케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원주시 관계자는 "열정을 갖고 원주 관광을 홍보해 줄 대학생들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미자 "80→45㎏ 다이어트로 응급실行…살아있는게 기적"
- 신혼여행 한예슬 "내가 제일 좋아하는 사람" 남편 공개
- 여친 내동댕이 치고 발길질까지…힙합거물 폭행 영상 '파장'
- 고현정, 재벌家 결혼 회상 "도쿄서 신혼 3년…둘이었지만 혼자"
- 허경환, 김호중 술자리 동석 루머에 "나 아니다" 인증
- 서유리, 이혼 후 근황 공개…물오른 미모
- 20년만에 엄마 찾은 풍자 "큰아들은 큰딸이…보고싶어"
- 이동건, '드라마 업계' 불황에 2억 대출…"제주서 카페창업"
- 민희진, 뉴진스에 "개뚱뚱" "개초딩" 비하 문자 공개돼 '충격'
- 딸이 긁은 복권…"엄마 됐어" 가족 부둥켜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