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관리 우수’ 3회 연속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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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KRISO) 기자재신뢰성평가시험실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제'에서 2018년, 2020년에 이어 지난해 3회 연속 정부 인증을 받았다.
6일 KRISO에 따르면,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제는 과기정통부가 대학, 연구기관 등에 설치된 과학기술분야 연구실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관리 표준모델의 발굴·확산 등을 위해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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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해양플랜트연구소(KRISO) 기자재신뢰성평가시험실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제’에서 2018년, 2020년에 이어 지난해 3회 연속 정부 인증을 받았다. 6일 KRISO에 따르면,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제는 과기정통부가 대학, 연구기관 등에 설치된 과학기술분야 연구실의 자율적인 안전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안전관리 표준모델의 발굴·확산 등을 위해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인증 유효기간은 2년이다. KRISO 기자재신뢰성평가시험실은 조선·해양·심해용 플랜트 기자재와 해양장비 등의 내압성능, 환경 및 안전성에 대한 연구·개발(R&D) 및 시험평가를 수행하는 역할을 한다. 지난 2018년부터 안전한 연구 환경 조성과 안전관리 역량 확보 노력을 높이 평가받아 2024년까지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을 지속하게 됐다.
홍기용 KRISO 소장은 “이번 재인증은 안전한 연구 환경 조성의 모범 사례”라며 “앞으로 연구소 내 안전문화 확산과 안전관리 역량 제고를 통해 우수한 연구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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