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과천농협 본점 종합청사 리모델링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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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 단장한 종합청사는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로 기존 청사보다 지하 2층, 지상 1층이 더 생겼다.
과천농협은 청사 리모델링과 함께 지하에 있던 하나로마트를 1층에, 금융 점포는 2층에 배치해 조합원과 고객의 이용 편의를 높였다.
이경수 조합장은 "과천농협이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는데, 새로운 종합청사는 100년 농협의 굳건한 초석이 될 것"이라며 "조합원과 지역주민에게 더욱 봉사하는 농협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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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과천농협(조합장 이경수)이 2일 과천시 별양동에 있는 본점 종합청사를 리모델링해 준공행사를 열었다(사진).
새로 단장한 종합청사는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로 기존 청사보다 지하 2층, 지상 1층이 더 생겼다. 과천농협은 청사 리모델링과 함께 지하에 있던 하나로마트를 1층에, 금융 점포는 2층에 배치해 조합원과 고객의 이용 편의를 높였다. 또한 대회의실‧직원식당‧다목적실‧옥상정원‧지하주차장과 같은 조합원 편의시설을 두루 갖췄다.
이경수 조합장은 “과천농협이 올해로 창립 50주년을 맞는데, 새로운 종합청사는 100년 농협의 굳건한 초석이 될 것”이라며 “조합원과 지역주민에게 더욱 봉사하는 농협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준공식에는 신계용 과천시장, 김진웅 과천시의회 의장, 김준현 NH농협 과천시지부장과 시의원, 과천농협 전‧현직 임원, 내부 조직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과천=최상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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