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수도권·충청·호남 미세먼지…서울 낮 10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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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인 7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에 수도권과 충남권, 전라권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강원 영동과 울릉도·독도에는 오후부터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제주도와 남해안에도 6일부터 내린 비가 7일까지 이어지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강원 영서·충청권·호남권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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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준태 기자 = 화요일인 7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가 오후에 수도권과 충남권, 전라권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강원 영동과 울릉도·독도에는 오후부터 비 또는 눈이 내리겠다. 8일까지 예상 강수량은 5㎜ 미만, 예상 적설량은 1㎝ 내외다.
제주도와 남해안에도 6일부터 내린 비가 7일까지 이어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각각 5∼20㎜, 0.1㎜ 미만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4∼6도, 낮 최고기온은 6∼15도로 예보됐다.
당분간 평년보다 포근한 기온이 이어지겠다.
남부내륙은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도 이상으로 크겠으니 기온 변화에 따른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강원 영서·충청권·호남권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강원 영동·대구·경북은 오전에 일시적으로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1.0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서해 0.5∼2.0m, 남해 1.0∼2.5m로 예상된다.
제주도 남쪽 바깥 먼바다와 남해동부 바깥 먼바다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1.5∼4.0m로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주의해달라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다음은 7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 서울 : [구름많음, 맑음] (0∼10) <20, 10>
▲ 인천 : [구름많음, 맑음] (0∼7) <20, 10>
▲ 수원 : [구름많음, 맑음] (-1∼10) <20, 10>
▲ 춘천 : [구름많음, 맑음] (-3∼9) <20, 0>
▲ 강릉 : [흐림, 흐리고 가끔 비] (3∼8) <30, 70>
▲ 청주 : [구름많음, 맑음] (-1∼10) <20, 10>
▲ 대전 : [구름많음, 구름많음] (-2∼11) <20, 20>
▲ 세종 : [구름많음, 맑음] (-3∼11) <20, 10>
▲ 전주 : [구름많음, 맑음] (-1∼12) <20, 10>
▲ 광주 : [구름많음, 맑음] (0∼14) <20, 10>
▲ 대구 : [구름많음, 구름많음] (-1∼13) <20, 10>
▲ 부산 : [흐림, 구름많음] (6∼14) <30, 10>
▲ 울산 : [흐림, 구름많음] (2∼13) <20, 20>
▲ 창원 : [구름많음, 맑음] (2∼13) <20, 10>
▲ 제주 : [흐림, 구름많음] (9∼12) <30, 20>
readiness@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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