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에스컴퍼니, 2022년 투어패스 최대 판매량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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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여행상품 전문 기업 ㈜엘에스컴퍼니(대표 강대철)는 국내 6개 지역 투어패스 판매량이 지난해 기준 약 52만 매를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엘에스컴퍼니는 자체적으로 출시한 제주, 부산투어패스 뿐 아니라 자체적으로 운영한 노하우를 기반으로 2019년 경북투어패스, 2022년 전북투어패스와 인천투어패스, 2023년 청양투어패스와 같은 지자체 주도 투어패스 용역 주관사로 연달아 선정되며, 전국 17개 시도 중 6개 지역의 투어패스를 구축해 안정적으로 운영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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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에스컴퍼니는 자체적으로 출시한 제주, 부산투어패스 뿐 아니라 자체적으로 운영한 노하우를 기반으로 2019년 경북투어패스, 2022년 전북투어패스와 인천투어패스, 2023년 청양투어패스와 같은 지자체 주도 투어패스 용역 주관사로 연달아 선정되며, 전국 17개 시도 중 6개 지역의 투어패스를 구축해 안정적으로 운영 중에 있다.
투어패스는 지역별 유료 관광지 입장, 카페·공연·액티비티 등 다양한 콘텐츠를 바코드 하나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시간제 자유이용권이다.
㈜엘에스컴퍼니가 운영 중인 투어패스의 2022년 판매량은 519,662매로 전년 동기 대비 약 169% (2021년 판매량 193,356매) 증가하여 관광상품으로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자체적으로 운영 중인 제주투어패스의 판매량은 2021년 143,034매, 2022년 298,983매로 약 109% 급증했다.
㈜엘에스컴퍼니 남도현 이사는 “국내 투어패스 점유율 50%를 목표로 투어패스가 아직 구축되지 않은 지역까지 서비스를 확장하고 해외투어패스를 기획하여 동남아 지역까지 아웃바운드 시장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엘에스컴퍼니는 지역별 투어패스 상품의 판매 촉진을 위해다양한 온라인 기획전 및 라이브커머스 진행 등 홍보마케팅 활동에도 힘을 실을 계획이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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