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피, XR 시장 성장의 가장 큰 수혜주-하나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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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은 콘텐츠 기업 엔피가 XR(확장현실) 콘텐츠 기반으로 성장세가 지속될 수 있다고 6일 분석했다.
최재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엔피는 고객 체험 기반 온라인, 오프라인 브랜드 익스피리언스(BE)를 중심으로 지속 성장 중"이라며 "미래 성장 동력의 XR콘텐츠 관련 핵심 기술력을 바탕으로 XR콘텐츠 종합 솔루션 기업으로 진화 중"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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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증권은 콘텐츠 기업 엔피가 XR(확장현실) 콘텐츠 기반으로 성장세가 지속될 수 있다고 6일 분석했다.
최재호 하나증권 연구원은 "엔피는 고객 체험 기반 온라인, 오프라인 브랜드 익스피리언스(BE)를 중심으로 지속 성장 중"이라며 "미래 성장 동력의 XR콘텐츠 관련 핵심 기술력을 바탕으로 XR콘텐츠 종합 솔루션 기업으로 진화 중"이라고 설명했다.
하나증권은 엔피의 경쟁력으로 XR콘텐츠의 기획, 제작, 유통, 솔루션 등 전 과정에서 원스톱 솔루션이 가능하다는 것과 관계사 등과의 밸류체인 구축으로 양질의 XR콘텐츠 제작 역량을 갖췄다는 점을 꼽았다.
최 연구원은 "엔피의 최대주주인 위지윅스튜디오는 NAVER, 넥슨, 컴투스, 와이지엔터 등과 합작법인을 통해 국내 최대 규모의 XR 등 미래형 콘텐츠 스튜디오 생태계 또한 구축 중"이라며 "XR시장 성장의 가장 큰 수혜를 받는 핵심 기업이라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그는 "엔피의 올해 예상 실적은 매출액 564억원(전년 대비 41.9% 증가), 영업이익 23억원(흑자전환)을 기록할 것"이라며 "개화하는 XR시장 상황 속에서는 견조한 탑라인 성장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사무엘 기자 samuel@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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