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디, 인기 웹소설 ‘그 겨울의 순정’ 웹툰으로 공개

최은수 기자 2023. 2. 6. 08:5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리디는 인기 웹소설 '그 겨울의 순정'을 원작으로 한 동명의 웹툰을 독점 연재한다고 6일 밝혔다.

웹툰으로 재탄생한 '그 겨울의 순정'은 원작의 매력을 계승했다.

리디 관계자는 "비밀스러운 여주인공을 향한 남주인공의 순애보로 로맨스 마니아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는 '그 겨울의 순정'을 웹툰으로 선보이게 돼 의미가 크다"면서 "원작의 특징을 이어가는 것은 물론 새로운 매력을 더한 웹툰은 원작 팬들에게도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2022 리디 어워즈’ 로맨스 웹소설 부문 대상

리디는 인기 웹소설 ‘그 겨울의 순정’을 원작으로 한 동명의 웹툰을 독점 연재한다고 6일 밝혔다.(사진=리디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최은수 기자 = 리디는 인기 웹소설 ‘그 겨울의 순정’을 원작으로 한 동명의 웹툰을 독점 연재한다고 6일 밝혔다.

지난해 리디에서 공개된 ‘그 겨울의 순정’은 각자의 사정으로 시골 마을에 이른 ‘태건’과 ‘해인’의 로맨스를 다룬 작품이다. ‘2022 리디 어워즈’ 로맨스 웹소설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작품성과 흥행성을 인정받았다.

웹툰으로 재탄생한 ‘그 겨울의 순정’은 원작의 매력을 계승했다. 원작과 같이 두 주인공의 시점을 교차 전개하는 동시에 웹툰 호흡에 알맞게 에피소드를 재배치해 색다른 느낌을 선사한다. 비밀스러운 남녀 주인공이 닫혔던 마음을 열고 서로를 보듬는 과정을 편안하면서 섬세한 그림체로 그려내는데 집중했다.

리디 관계자는 “비밀스러운 여주인공을 향한 남주인공의 순애보로 로맨스 마니아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는 ‘그 겨울의 순정’을 웹툰으로 선보이게 돼 의미가 크다”면서 “원작의 특징을 이어가는 것은 물론 새로운 매력을 더한 웹툰은 원작 팬들에게도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schoi@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