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日 오리콘 차트 일간 싱글 랭킹 1위
2023. 2. 6. 08:48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일본 오리콘 차트 싱글 랭킹 일곱 번째 정상을 차지했다.
4일 자 오리콘 차트에 따르면, 르세라핌(의 현지 데뷔 싱글 '피어리스(FEARLESS)'가 1,461장 판매되면서 이틀 연속 일간 싱글 랭킹 정상에 올랐다. 이번 음반은 해당 랭킹에서 총 일곱 번의 1위를 차지했다.
음반 판매량의 경우, 발매 첫 주 이후 수치가 하락하는 것이 일반적이나 르세라핌은 이례적으로 차트를 역주행해 눈길을 모은다. 장기 흥행에 시동을 건 이번 싱글은 역대 K-팝 걸그룹 일본 데뷔 음반 초동(발매일 기준 일주일 동안의 음반 판매량) 1위에 올랐고, 지난 4일 기준 누적 판매량 25만 장을 돌파했다.
한편 르세라핌은 오는 3월 18, 19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데뷔 후 첫 단독 팬미팅 '피어나다(FEARNADA) 2023 S/S'를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이틀 모두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도 만날 수 있다.
[사진 = 쏘스뮤직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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