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프로맥스보다 더 비싼 아이폰 ‘울트라’ 준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애플이 이르면 2024년에 아이폰 프로, 아이폰 프로 맥스보다 더 비싼 최고급 아이폰 모델을 추가로 출시할 수 있다는 소식이 나왔다.
그는 "애플이 프로 맥스의 이름을 '울트라'로 바꾸는 대신 2개의 프로 모델 위에 최상위 모델인 고급형 아이폰을 추가할 수 있다"며, "애플은 내부적으로 2024년 아이폰 출시에 맞춰 그렇게 하는 것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디넷코리아=이정현 미디어연구소)애플이 이르면 2024년에 아이폰 프로, 아이폰 프로 맥스보다 더 비싼 최고급 아이폰 모델을 추가로 출시할 수 있다는 소식이 나왔다.
블룸버그 통신은 5일(이하 현지시간) 파워온 뉴스레터를 통해 애플이 빠르면 내년 아이폰16 시리즈부터 최고급형 모델을 출시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블룸버그 마크 거먼은 작년 9월 올해 출시될 예정인 아이폰15 울트라 모델이 아이폰15 프로 맥스를 대체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하지만, 그는 5일 애플이 내년에 울트라 모델을 새로운 최고급·고가 모델로 출시할 수 있다고 전망을 수정했다.
그는 "애플이 프로 맥스의 이름을 ‘울트라’로 바꾸는 대신 2개의 프로 모델 위에 최상위 모델인 고급형 아이폰을 추가할 수 있다”며, "애플은 내부적으로 2024년 아이폰 출시에 맞춰 그렇게 하는 것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아직 새로운 하이엔드 모델이 아이폰 프로, 프로 맥스와 어떻게 다를지는 아직 불분명하지만, 마크 거먼은 이 제품이 추가적인 카메라 개선, 더 빠른 칩, 더 큰 디스플레이, 라이트닝이나 USB-C가 없는 포트리스 디자인을 특징으로 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또, 가격은 1,099달러부터 시작하는 아이폰14 프로 맥스보다 "더 비쌀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정현 미디어연구소(jh7253@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애플페이, 국내서도 된다…정부, 허용키로
- ‘판매 부진’ 아이폰14 플러스, 패널 출하 한때 중단
- 갤럭시S23 울트라 vs 아이폰14 프로맥스, 누가 더 셀까?
- 애플, 하드웨어 디자인 책임자 후임자 없다
- 애플, 4분기 '어닝 쇼크'…공급난 속 아이폰·맥 판매 부진
- 삼성전자, 다시 뛴다...HBM3E 개선하고 TSMC와 협력
- 걷기 돕고 집에선 말벗까지…'1인 1로봇' 시대 왔다
- 현대차 '올곧은 신념'이 만든 수소차, 이젠 퍼스트무버 됐다
- ‘위고비’ 출시 2주만에 가격경쟁·오남용 속출…관리 방안은 부재
- [유미's 픽] "AI 흐름 쫓는 것도 벅찬데"…'유통 맞수' 롯데-신세계, SI 수장 공석에 '한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