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새 안방에서 졸전, 맨시티 굴욕...‘5경기 슈팅 84-골 0-승리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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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시티는 토트넘 홋스퍼의 새로운 안방만 가면 작아진다.
맨시티는 6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토트넘과의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2라운드 경기에서 0-1로 패배했다.
맨시티는 유독 2019년 개장한 토트넘의 새로운 구장인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약하다.
맨시티는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5경기에서 0-1, 0-2, 0-2, 0-1, 0-1 모두 패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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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맨체스터 시티는 토트넘 홋스퍼의 새로운 안방만 가면 작아진다.
맨시티는 6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토트넘과의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2라운드 경기에서 0-1로 패배했다.
맨시티는 EPL 1위와 격차를 좁힐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였다. 아스널이 강등권 에버턴에 0-1로 덜미를 잡히면서 최고의 판이 깔렸다.
하지만, 맨시티는 절호의 기회를 활용하지 못했다. 전반 15분 해리 케인에게 선제 실점을 허용한 후 만회하지 못하고 끌려다녔다.
결국, 맨시티는 토트넘의 벽을 넘지 못하고 승점 3점 획득에 실패했다. 선두 아스널 추격도 좌절됐다.
맨시티는 이번 패배로 토트넘의 새로운 안방에서 힘을 쓰지 못한다는 징크스를 이번에도 털어내지 못했다.
맨시티는 유독 2019년 개장한 토트넘의 새로운 구장인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약하다.
맨시티는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치러진 5경기에서 0-1, 0-2, 0-2, 0-1, 0-1 모두 패배했다.
심지어 84개의 슈팅을 선보였지만, 단 1골도 기록하지 못했다. 굴욕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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