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싱그러운 김다미·전소니·변우석 '소울메이트', 3월 15일 개봉 확정

강민경 2023. 2. 6.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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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소울메이트'(감독 민용근) 3월 15일 개봉을 확정했다.

6일 배급사 NEW에 따르면 '소울메이트'가 오는 3월 15일 개봉을 확정했다.

'소울메이트'는 첫 만남부터 서로를 알아본 두 친구 미소(김다미 역)와 하은(전소니 역) 그리고 진우(변우석 역)가 기쁨, 슬픔, 설렘, 그리움까지 모든 것을 함께 한 이야기.

티저 포스터는 싱그러운 김다미, 전소니, 변우석의 모습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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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강민경 기자]

/사진=영화 '소울메이트' 티저 포스터



영화 '소울메이트'(감독 민용근) 3월 15일 개봉을 확정했다.

/사진=영화 '소울메이트' 티저 포스터



6일 배급사 NEW에 따르면 '소울메이트'가 오는 3월 15일 개봉을 확정했다. '소울메이트'는 첫 만남부터 서로를 알아본 두 친구 미소(김다미 역)와 하은(전소니 역) 그리고 진우(변우석 역)가 기쁨, 슬픔, 설렘, 그리움까지 모든 것을 함께 한 이야기.

/사진=영화 '소울메이트' 티저 포스터



이와 함께 티저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티저 포스터는 싱그러운 김다미, 전소니, 변우석의 모습이 돋보인다. "너도 가끔 날 생각할까?"라는 카피와 함께 소중한 누군가를 떠올리고 있는 듯한 미소와 하은 그리고 진우의 모습은 설렘과 아련함을 담아내며 작품에 대한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누군가에겐 자신의 소울메이트를 떠올리게 만들고, 또 어떤 이들에겐 앞으로 함께 하고픈 소울메이트를 찾고 싶게 하며 특별한 공감대를 형성할 예정이다.

/사진=영화 '소울메이트' 티저 예고편



티저 예고편은 반짝이며 빛나던 미소와 하은, 진우의 시간을 그려내며 미소를 짓게 한다. 오토바이를 타고 땡땡이를 치고, 제주 해변에서 컵라면을 먹는 등 모든 추억을 함께 나누는 모습은 귀엽고 밝은 에너지를 뿜어내는 한편, 보는 이들의 추억까지 소환하며 기대감을 높인다. 이어 오락실 펌프부터 MP3, 캔모아까지 Y2K 감성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요소들은 흥미를 더한다. 여기에 "17살 우린 가장 빛났고, 27살 나는 네가 그리워"라는 카피는 아직 드러나지 않은 이들의 이야기를 궁금하게 만든다.

/사진=영화 '소울메이트' 티저 예고편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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