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과 손흥민의 남다른 '바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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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지민에게 손흥민의 토트넘이 또다시 애정을 과시해 눈길을 끈다.
지난 1월 29일 손흥민이 선발로 출전한 경기에서 2골을 넣어 잉글랜드 축구 협회(FA)컵 16강 안착을 이끈 직후 토트넘은 공식 SNS에 "You know we got that #vibe 7"이라며 '바이브' 가사를 인용해 지민과의 유대감을 다시금 확인시켜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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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민이 협업해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곡 '바이브(Vibe)'를 손흥이 몸담은 잉글랜드 프로 축구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Tottenham Hotspur)에서 언급해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고 있다.
지난 1월 29일 손흥민이 선발로 출전한 경기에서 2골을 넣어 잉글랜드 축구 협회(FA)컵 16강 안착을 이끈 직후 토트넘은 공식 SNS에 "You know we got that #vibe 7"이라며 '바이브' 가사를 인용해 지민과의 유대감을 다시금 확인시켜준 것이다.
두 사람은 손흥민의 '찰칵' 세레머니와 지민의 솔로곡 '필터'에서의 같은 제스처로 주목받기 시작, 그동안 토트넘은 수차례 손흥민의 '찰칵' 세레머니 사진에 '#BTS, #Filter'라는 해시태그를 사용하거나 '쏘니의 필터' 등의 문구로 지민의 솔로곡 'Filter'와 연관성을 강조해 화제에 올랐다.
특히 손흥민은 지민과의 인연으로 방탄소년단 멤버들에게 친필 사인 유니폼을 선물했으며 지민은 지난해 7월 자신의 영문 이름이 새겨진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서울 월드컵경기장에서 손흥민이 출전한 토트넘 친선경기를 관람하는 사진이 네티즌들 사이 입소문을 타며 미디어를 뜨겁게 달구기도 했다.
2023년 솔로 활동을 통해 멋진 바이브로 상승 흐름을 타고 있는 지민과 손흥민의 소식에 분위기가 후끈 달아오른 가운데 팬들은 앞으로 두 사람이 함께하는 프로젝트가 성사되길 고대하고 있다.
문완식 기자(munwansik@mt.co.kr)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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