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범 풀타임' 올림피아코스, PAOK와 무승부...리그 13G 무패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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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미드필더 황인범(27)이 풀타임을 소화, 팀은 리그 13경기 연속 무패 행진을 이어갔다.
올림피아코스는 이번시즌 리그 경기에서 지난해 10월 PAOK에 1-2로 패한 이후 치른 리그 13경기(8승 5무)에서 한 번도 패하지 않고 있다.
올림피아코스는 지난해 11월 낭트(프랑스)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0-2 패배 이후 15경기 연속 무패(9승 6무)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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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피아코스는 6일(한국시간) 그리스 테살로니키의 툼바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023 그리스 프로축구 수페르리가 엘라다 PAOK와 21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0-0으로 비겼다.
무패행진이다. 올림피아코스는 이번시즌 리그 경기에서 지난해 10월 PAOK에 1-2로 패한 이후 치른 리그 13경기(8승 5무)에서 한 번도 패하지 않고 있다.
공식 경기로 범위를 넓히면 기록은 늘어난다. 올림피아코스는 지난해 11월 낭트(프랑스)와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0-2 패배 이후 15경기 연속 무패(9승 6무)를 기록 중이다.
황인범은 선발로 나섰다. 경기가 끝날 때까지 그라운드를 누빈 그는 지난달 30일 크레타와 경기에 이어 두 경기 연속 90분 풀타임 활약을 펼쳤다.
이날 올림피아코스는 볼 점유율(51%-49%)에서는 근소하게 앞섰지만 슛(7-20)과 유효 슛(1-8) 등 전체적인 공격 지표에서는 상대에 크게 뒤졌다.
양 팀 모두 아쉬운 장면을 하나씩 연출했다. 올림피아코스는 전반 22분 하메스 로드리게스의 슛이 골대를 맞고 나왔고, PAOK 역시 전반 1분 칼레드 나리의 슛이 골대를 강타했다.
올림피아코스는 4위(승점43)를 유지했다. PAOK와 승점 동률이지만 골 득실에서 앞선 3위다. 1위는 승점 5가 앞선 파나티나이코스다.
올림피아코스는 14일 파네톨리코스와 리그 경기를 통해 14경기 무패 행진에 도전한다. kkang@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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