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협적 돌파' 손흥민, 맨시티전 평점 7점… 토트넘 '최다골' 케인 8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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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토트넘 한국인 공격수 손흥민이 맨시티와 경기에서 평점 7점을 받았다.
토트넘은 6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시티와의 22라운드 홈 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경기 후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초반부터 박스 투 박스 질주를 시작 자신감을 얻었다. 왼쪽과 중앙을 돌파하는 질주로 맨시티에 끊임없는 위협이 됐다"며 평점 7점을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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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6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맨시티와의 22라운드 홈 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이날 토트넘은 전반 15분 터진 해리 케인의 결승골을 끝까지 잘 지켰다.
손흥민은 선발 출전해 84분을 소화했다.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는 못했지만 여러 차례 드리블 돌파에 성공하며 맨시티를 괴롭혔다. 킥오프 직후 약 50m를 질주를 비롯해 후반전에도 상대 수비진을 관통하는 돌파로 기회를 창출했다.
경기 후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초반부터 박스 투 박스 질주를 시작 자신감을 얻었다. 왼쪽과 중앙을 돌파하는 질주로 맨시티에 끊임없는 위협이 됐다"며 평점 7점을 부여했다.
잉글랜드 국가대표 골키퍼 출신으로 BBC 패널인 데이비드 제임스는 "손흥민의 돌파가 있었기 때문에 맨시티는 계속해서 수비진에도 신경 써야 했다"면서 손흥민의 위협적인 모습을 칭찬했다.
이날 267번째 골을 넣으며 토트넘 구단 역사상 최다 득점자가 된 케인은 평점 8점을 받았다.
한종훈 기자 gosportsma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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