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르노코리아자동차와 간담회…애로사항 청취

민영규 2023. 2. 6.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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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물류비 증가와 선박 확보에 애를 먹는 르노코리아자동차와 협력업체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부산시가 나선다.

부산시는 6일 오후 2시 르노코리아자동차 부산공장에서 이성권 경제부시장 주재로 간담회를 열고 애로 사항을 청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르노코리아자동차와 협력업체는 물론 부산상공회의소, 부산경제진흥원, 부산연구원, 부산테크노파크, 한국자동차연구원, 한국기계연구원 등 관련 기관이 참석해 위기 극복 방안을 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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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자동차 부산공장 [르노코리아자동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연합뉴스) 민영규 기자 = 수출 물류비 증가와 선박 확보에 애를 먹는 르노코리아자동차와 협력업체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부산시가 나선다.

부산시는 6일 오후 2시 르노코리아자동차 부산공장에서 이성권 경제부시장 주재로 간담회를 열고 애로 사항을 청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르노코리아자동차와 협력업체는 물론 부산상공회의소, 부산경제진흥원, 부산연구원, 부산테크노파크, 한국자동차연구원, 한국기계연구원 등 관련 기관이 참석해 위기 극복 방안을 논의한다.

부산시는 이날 간담회 내용을 중앙 정부에 건의해 지원책을 끌어낼 계획이다.

이성권 부시장은 그동안 해양수산부 장관과 산업통상자원부 차관 등을 잇달아 만나 르노코리아자동차와 협력업체의 어려움을 전달하고 지원 방안 마련을 요청했다.

youngkyu@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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