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규 '교체 출전', 상대 퇴장 유도… 셀틱 4-1 대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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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규(셀틱)가 이적 이후 3경기 연속 출장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셀틱은 6일 오전(한국시각) 스코틀랜드 퍼스 맥더미드 파크에서 열린 세이트 존스톤과의 2022-23 시즌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25라운드 원정경기에서 4-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한 셀틱은 23승 1무 1패(승점 70점)를 기록하며 선두를 유지했다.
오현규는 팀 합류 이후 치러진 3경기에 모두 출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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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틱은 6일 오전(한국시각) 스코틀랜드 퍼스 맥더미드 파크에서 열린 세이트 존스톤과의 2022-23 시즌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 25라운드 원정경기에서 4-1로 승리했다. 오현구는 팀이 3-1로 앞선 후반 34분 후루하기 교고와 교체돼 그라운드를 밟아 약 11분 동안 그라운드를 누볐다.
이날 승리한 셀틱은 23승 1무 1패(승점 70점)를 기록하며 선두를 유지했다. 2위 레인저스(61점)와는 9점차다.
오현규는 팀 합류 이후 치러진 3경기에 모두 출장했다. 선발 출장은 없었지만 꾸준히 출전시간을 늘려가며 빠르게 팀에 녹아들고 있다. 특히 이날 경기에서는 특유의 저돌적인 돌파를 통해 상대 수비의 반칙과 함께 퇴장까지 유도했다. 그가 얻은 프리킥 기회를 데이비드 턴불이 득점으로 연결해 셀틱은 4-1로 승리했다.
차상엽 기자 torwar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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