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하지만 미세먼지 ‘나쁨’… 강원 영동 건조주의보 계속

노현아 2023. 2. 6.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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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인 6일 강원도는 가끔 구름이 많고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다.

이날 오전 7시 현재 지역별 기온은 강릉 2.6도, 동해 1.7도, 속초 1.6도, 영월 -7.2도, 인제 -8.3도, 정선 -8.5도, 철원 -6.8도, 춘천 -6.3도, 태백 -9.7도, 홍천 -6.8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내륙 7∼10도, 산지 5∼8도, 동해안 9∼12도로 예보됐다.

영동 지역과 남부 산지, 정선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으로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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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세먼지로 희뿌옇게 변한 춘천 도심.강원도민일보 자료사진

월요일인 6일 강원도는 가끔 구름이 많고 포근한 날씨를 보이겠다.

이날 오전 7시 현재 지역별 기온은 강릉 2.6도, 동해 1.7도, 속초 1.6도, 영월 -7.2도, 인제 -8.3도, 정선 -8.5도, 철원 -6.8도, 춘천 -6.3도, 태백 -9.7도, 홍천 -6.8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내륙 7∼10도, 산지 5∼8도, 동해안 9∼12도로 예보됐다.

아침까지 영서지역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낮 동안에도 먼지 안개(연무)가 끼는 곳이 있겠다.

영동 지역과 남부 산지, 정선에는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으로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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