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나경원 만나러 강릉행…초선 3명도 동행

장선이 기자 2023. 2. 6. 07: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당권주자 김기현 후보가 당 대표 경선 불출마를 선언한 나경원 전 의원을 이틀 만에 다시 찾았습니다.

김 후보는 어제(5일) 나 전 의원이 강릉으로 가족 여행을 떠났다는 소식을 듣고 강릉을 찾아 나 전 의원을 만났으며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함께 하자는 뜻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나 전 의원을 거세게 비판하는 초선 성명서에 이름을 올린 박성민, 이인선, 정동만 의원도 동행해 성명서와 관련해 사과하고 위로의 뜻을 밝힌 걸로 전해졌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당권주자 김기현 후보가 당 대표 경선 불출마를 선언한 나경원 전 의원을 이틀 만에 다시 찾았습니다.

김 후보는 어제(5일) 나 전 의원이 강릉으로 가족 여행을 떠났다는 소식을 듣고 강릉을 찾아 나 전 의원을 만났으며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위해 함께 하자는 뜻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나 전 의원을 거세게 비판하는 초선 성명서에 이름을 올린 박성민, 이인선, 정동만 의원도 동행해 성명서와 관련해 사과하고 위로의 뜻을 밝힌 걸로 전해졌습니다.

장선이 기자sun@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