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에 가볼 만한 핫플레이스

‘플랜트란스’ 플래그십 스토어 성수

지속가능한 가구를 지향하는 친환경 브랜드 ‘플랜트란스’가 성수에 새롭게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 2층 규모의 스토어는 브랜드존을 시작으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과 취향을 담은 4개의 콘셉트로 구성되어 있다. 브랜드존에서는 ‘Action for the Earth, start at home’을 주제로 미디어 아트 등의 다양한 전시를 보여준다. 바이백서비스, 리퍼브 제품 판매 등 자원 순환 서비스 또한 제공 중이다.  www.plantlance.kr

월스와일 × 딜라이트 디자인’ 쇼룸

가구가 가진 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가치있는 가구를 제작하고 소개하는 브랜드 ‘월스와일’이 인천 송도에 쇼룸을 열었다. 인테리어 디자인 회사 ‘딜라이트 디자인’의 오피스 공간에 월스와일의 제품을 전시하고 있으며, 무인 시스템으로 누구나 자유롭게 가구를 체험할 수 있고, QR코드를 통해 상품 정보와 배송기간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쇼룸 방문 및 인테리어 상담은 예약제로 운영하는 중이다.  www.worthwhile.kr

플리츠마마 ‘이웃(EE:UT)’ 삼청점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이는 브랜드 ‘플리츠마마’의 첫 플래그십 스토어가 삼청동에 들어왔다. 옛 한옥 안에 조성된 공간은 ‘고객을 플리츠마마의 집으로 초대한다’라는 콘셉트로 방문객들에게 따뜻한 휴식처가 되어준다. 자체 제작한 가방 모양의 약과와 ‘이웃’만을 위해 조향된 시그니처 향, 플리츠마마의 전 제품을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도록 별도의 피팅룸도 갖추어져 있다.  https://pleatsmama.com

공예작품 쇼룸 ‘야드 B1’

다양한 시도를 통해 공예를 쉽고 즐겁게 전달하는 팀 ‘야드’가 서울 남산 아래에 위치한 회현에 공예작품 쇼룸과 체험 공간을 겸하는 오프라인 공간을 준비했다. 오래된 주택을 리모델링한 공간에서는 야드가 발견한 젊은 공예가들의 다채로운 작품을 만날 수 있으며 도자, 금속, 가죽 등 다양한 분야의 작가들이 진행하는 클래스를 통해 공예에 대한 입체적인 경험을 선사한다.  www.instagram.com/yard.kr

종이 복합문화공간 ‘더페이퍼랩’

국내 최대 특수지 전문 기업 삼원특수지에서 국내 최초로 종이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했다. 서울 광진구에 자리한 공간에서는 전 세계에서 판매되는 약 3400종의 종이를 실물로 확인하고 크기별로 종이를 구매하거나 맞춤 인쇄 장비를 활용해 출력할 수도 있다. 실험실을 콘셉트로 디자인 레퍼런스, 프린팅랩, 페이퍼 라이브러리, 벙커 갤러리, 포토스튜디오, 세미나 룸 등 크게 8가지 존으로 채워져 있다.  www.samwonpaper.com

---

구성_ 편집부

ⓒ월간 전원속의 내집  2023년 2월호 / Vol.288  www.uujj.co.kr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