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추위 풀리니 미세먼지…수도권·세종 비상저감조치

2023. 2. 6. 06: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추위가 풀리니 어김없이 먼지가 고개를 들었습니다.

현재 중부와 전북, 경북 지역에서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 보이고 있고요,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과 세종 지역에서는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도 내려졌습니다.

낮 동안에도 먼지, 안개는 계속 머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 영하 1.5도, 대구가 영하 3.9도로 어제와 비슷하게 출발하고요, 낮이 되면 서울의 기온 9도, 광주는 13도까지 오르면서 초봄처럼 온화하겠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추위가 풀리니 어김없이 먼지가 고개를 들었습니다.

현재 중부와 전북, 경북 지역에서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 보이고 있고요,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과 세종 지역에서는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도 내려졌습니다.

5등급 차량은 운행이 제한되고 사업장과 공사장에서는 운영 시간이 단축된다는 점 참고하셔야겠습니다.

여기에 중부지방을 중심으로는 안개까지 뒤엉키면서 시야가 더욱 뿌옇습니다.

낮 동안에도 먼지, 안개는 계속 머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입춘이 지나고 나니 확실히 추위가 덜한데요, 아직까지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합니다.

현재 서울의 기온 영하 1.5도, 대구가 영하 3.9도로 어제와 비슷하게 출발하고요, 낮이 되면 서울의 기온 9도, 광주는 13도까지 오르면서 초봄처럼 온화하겠습니다.

동쪽 지역의 건조함은 계속되고요, 오늘 오후에 제주에는 비가 내리겠고 밤이 되면 남해안에도 살짝 빗방울 떨어지겠습니다.

(안수진 기상캐스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