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담이지?' 라흐마니, "김민재와 소통? 우린 일본어로 해" 뜬금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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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르 라흐마니가 김민재와 일본어로도 소통한다고 농담(?)을 던졌다.
나폴리는 5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이탈리아 라 스페치아에 위치한 스타디오 알베르토 피코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21라운드 경기에서 스페치아에 3-0 완승을 거뒀다.
나폴리의 센터백 라인을 담당하고 있는 김민재-라흐마니 조합은 올 시즌 세리에A 최고의 벽으로 꼽힌다.
김민재는 커리어 처음으로 빅리그에 발을 내딛었지만 전혀 어색함 없이 라흐마니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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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아미르 라흐마니가 김민재와 일본어로도 소통한다고 농담(?)을 던졌다.
나폴리는 5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이탈리아 라 스페치아에 위치한 스타디오 알베르토 피코에서 열린 2022/20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21라운드 경기에서 스페치아에 3-0 완승을 거뒀다.
나폴리의 센터백 라인을 담당하고 있는 김민재-라흐마니 조합은 올 시즌 세리에A 최고의 벽으로 꼽힌다. 김민재는 커리어 처음으로 빅리그에 발을 내딛었지만 전혀 어색함 없이 라흐마니와 호흡을 맞추고 있다.
그런데 경기 후 라흐마니의 발언이 국내 축구 팬들을 아리송하게 했다. 라흐마니는 글로벌 스포츠 매체 'DAZN'을 통해 "우린 클린 시트를 위해 일주일 내내 열심히 훈련했다. 수비진뿐만 아니라 팀 전체가 실점하지 않기 위해 노력 중이다"라고 무실점 승리에 대한 기쁨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김민재? 우린 일본어로도 종종 대화를 한다. 손하트와 함께. 사실 우린 영어로 대화한다. 칼리두 쿨리발리(첼시), 김민재 모두 강한 선수들이다. 능력이 뛰어나다"라면서 농담을 던졌다.
압도적인 승점 차로 리그 1위를 질주 중인 나폴리는 이미 우승 분위기다. 라흐마니는 "우승? 여전히 갈 길이 멀다. 아직 많은 경기가 남아있다. 겸손함을 갖추고 경기에 임하면 우승은 가능하다"라고 강조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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