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를 입체적으로 다시 보는 뉴스레터···경향신문 ‘점선면’

뉴스레터팀 2023. 2. 6.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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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이 2월7일 선보이는 뉴스레터 ‘점선면’과 ‘점선면Lite’의 로고. 이슈와 뉴스를 ‘하나를 보더라도 입체적으로’ 보는 뉴스레터를 지향한다.

경향신문이 이슈와 기사를 엄선해 다각도로 살펴보는 뉴스레터 ‘점선면’을 오는 7일부터 선보입니다.

‘점선면’은 주 4일(화~금요일) 오전에 받아보는 뉴스레터로, 이슈 하나를 집중적으로 조명하는 점선면(수요일)과 매일 기사 한 편을 소개하는 점선면Lite(화·목·금요일)로 구성됩니다.

수요일 점선면은 시민 다수에게 미칠 영향력이 크거나 논쟁이 되는 사안을 골라 그 내용을 입체적으로 설명하는 레터입니다. 최근 이슈를 예로 들면, 대중교통 요금 인상 계획이나 미래 국민연금 재정 논란, 장애인 단체의 지하철 시위 등을 다루게 됩니다.

기사에는 드러나지 않았지만, 경향신문 기자들이 현장에서 보고 듣고 느낀 점을 반영해 심층적으로 파고듭니다. 포털에서는 접하기 어려운 깊이 있는 뉴스를 지향합니다. 알려진 사실(점)→그 배경에 깔린 맥락(선)→이 사안을 어떻게 볼 수 있는지를 다양하게 제시하는 관점(면)으로 전개해 구독자의 이해를 도우려 합니다.

화·목·금요일 점선면Lite는 곱씹어 생각해 볼만한 기사 한 편을 선정해 전할 예정입니다. 뉴스가 넘쳐나는 시대에 단 한 편이라도 제대로 읽고 생각하는 힘을 기르자는 취지를 담은 것입니다.

구독자는 매주 다룰 이슈를 추천할 수 있으며, 이슈에 관해 의견을 전할 통로도 마련됩니다. 모인 의견 중 일부는 뉴스레터에도 소개됩니다.

점선면 구독용 웹주소(https://url.kr/c82ief)에서 e메일 주소를 입력하면 구독할 수 있습니다. 아래 QR코드를 휴대전화로 스캔하면 해당 주소로 연결됩니다. 점선면과 점선면Lite 샘플도 볼 수 있습니다. 7일 첫 뉴스레터를 받는 구독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거쳐 소정의 선물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많은 분들의 참여 바랍니다.

QR코드를 휴대전화 카메라로 스캔하면 ‘점선면’ 구독페이지로 연결됩니다.

▶뉴스 소비 성향 테스트: 달토끼를 구해줘! 뉴스NBTI(https://url.kr/jz951n)

<뉴스레터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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