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에 zip] '오르솔리니 1골 1어시스트' 볼로냐, 피오렌티나 2-1로 격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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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로냐 FC 1909가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한 리카르도 오르솔리니에 힘입어 ACF 피오렌티나를 2-1로 잡았다.
볼로냐 FC 1909는 6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토스카나주 피렌체에 위치한 아르테미오 프란키에서 열린 2022/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 21라운드 ACF 피오렌티나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볼로냐는 리그 2연승에 성공했고 피오렌티나는 리그 4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다.
이에 경기는 2-1 볼로냐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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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볼로냐 FC 1909가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한 리카르도 오르솔리니에 힘입어 ACF 피오렌티나를 2-1로 잡았다.
볼로냐 FC 1909는 6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토스카나주 피렌체에 위치한 아르테미오 프란키에서 열린 2022/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 A 21라운드 ACF 피오렌티나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볼로냐는 리그 2연승에 성공했고 피오렌티나는 리그 4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다.
경기 초반 볼로냐의 선제골이 터졌다. 전반 8분 퍼거슨이 상대 박스 왼쪽에서 헤더를 했다. 이 헤더가 요비치, 크로스바를 거쳐 바락의 손을 맞았다. 심판이 페널티킥을 선언했고 이를 오르솔리니가 성공시켰다.
피오렌티나의 동점골이 나왔다. 전반 18분 곤살레스가 상대 박스 앞에서 찬 공이 상대 골문 앞으로 갔다. 이를 사포나라가 슈팅으로 연결해 골망을 갈랐다.
피오렌티나가 기세를 이어갔다. 전반 45분 곤살레스가 상대 박스 앞으로 패스했다. 요비치가 이를 잡아 드리블 후 슈팅했지만 골키퍼 스코룹스키가 쳐 냈다. 이에 전반이 1-1로 종료됐다.
후반 들어 볼로냐가 다시 앞서 나갔다. 후반 1분 볼로냐가 왼쪽 측면에서 코너킥을 얻어냈다. 오르솔리니가 올려준 공을 포슈가 헤더로 돌려놨다. 이 헤더가 테라치아노 골키퍼의 손을 맞고 들어갔다.
피오렌티나가 흐름을 되찾았다. 후반 16분 도도가 상대 진영 오른쪽에서 상대 진영 왼쪽으로 롱패스를 했다. 사포나라가 이를 잡아 드리블 후 슈팅했지만 빗나갔다.
피오렌티나의 공세가 계속됐다. 후반 44분 요비치의 머리를 거친 공이 상대 박스 왼쪽으로 갔다. 카브라우가 이를 잡아 슈팅했지만 떴다. 이에 경기는 2-1 볼로냐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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