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도 모두 건강하세요” 홍천농협, 조합원 종합검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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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홍천농협(조합장 심영주)이 조합원 건강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검진기관은 한국의학연구소(KMI) 서울 여의도·강남 센터 두곳, 대상은 홀수년 출생 조합원 1587명이었다.
지난해부터 신규 사업으로 조합원에게 건강검진을 제공한 홍천농협은 검진 후 위암·대장암·갑상샘암·간암 등이 발견된 조합원이 빠르게 필요한 조치를 받도록 도왔다.
내년에는 짝수년 출생 조합원을 대상으로 올해 11월부터 신청받아 검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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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홍천농협(조합장 심영주)이 조합원 건강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홍천농협은 새해를 맞아 1월9∼17일까지 홍천읍·북방면·두촌면에 거주하는 조합원이 종합건강검진을 받도록 했다(사진).
검진기관은 한국의학연구소(KMI) 서울 여의도·강남 센터 두곳, 대상은 홀수년 출생 조합원 1587명이었다. 홍천농협은 불편한 교통 탓에 거동이 어려운 조합원에게 이동 차량을 지원했다.
지난해부터 신규 사업으로 조합원에게 건강검진을 제공한 홍천농협은 검진 후 위암·대장암·갑상샘암·간암 등이 발견된 조합원이 빠르게 필요한 조치를 받도록 도왔다. 내년에는 짝수년 출생 조합원을 대상으로 올해 11월부터 신청받아 검진할 계획이다.
심영주 조합장은 “조합원이 건강한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열심히 돌보겠다”고 강조했다.
홍천=김윤호 기자, 이원정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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