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후평동·효자동·옥천동 1679호 정전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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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 하천에서 실종됐던 4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되는 등 도내 사건·사고가 이어졌다.
지난 4일 오전 10시 57분쯤 정선읍 신월리 하천에서 실종됐던 4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A씨가 회사에 출근하지 않는다는 동료의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정선읍 신월리 도로변에 주차된 A씨 차량을 발견했고 이어 50m 떨어진 하천에서 숨진 A씨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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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북면 한계리서 산불 발생도
정선군 하천에서 실종됐던 4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되는 등 도내 사건·사고가 이어졌다.
지난 4일 오전 10시 57분쯤 정선읍 신월리 하천에서 실종됐던 4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해당 남성은 지난 3일 오후 7시 11분쯤 실종 신고가 접수됐다. A씨가 회사에 출근하지 않는다는 동료의 신고를 접수한 경찰은 정선읍 신월리 도로변에 주차된 A씨 차량을 발견했고 이어 50m 떨어진 하천에서 숨진 A씨를 발견했다.
춘천에서는 정전이 발생하기도 했다. 4일 오후 7시 57분쯤 춘천시 후평동과 효자동, 옥천동 일대 주택과 상가 1679호(계량기 설치 기준)에서 정전이 발생했다가 약 1시간 20여분만인 오후 9시 24분쯤 전력 공급을 모두 재개했다.
이날 정전은 후평동 인공폭포 인근 전신주에서 화재가 발생해 시작된 것으로 추정되며, 한전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산불과 등산 중 사고도 속출했다. 4일 오후 4시쯤 인제군 북면 한계리 산1-1번지에서 산불이 발생, 산림당국이 진화작업에 나서 오후 6시 10분쯤 진화를 완료했다. 김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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