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3년’ 신규확진 재난문자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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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확진 ○○○명" 강원도내에서도 매일 울리던 코로나19 확진 재난문자가 약 3년 만에 사라졌다.
행정안전부가 지난달 18일 '단순한 확진자 수는 재난문자로 발송하지 말라'고 권고하는 내용의 공문을 전국 시·도에 발송한 가운데 강원도는 확진자 수 재난문자 반복 송출에 따른 도민 피로감 증가, 자연재해 등 재난문자의 효과성 저하 등을 고려해 지난 3일부터 도내 각 시·군에도 코로나19 확진 재난문자 발송을 중단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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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신규확진 ○○○명”
강원도내에서도 매일 울리던 코로나19 확진 재난문자가 약 3년 만에 사라졌다.
행정안전부가 지난달 18일 ‘단순한 확진자 수는 재난문자로 발송하지 말라’고 권고하는 내용의 공문을 전국 시·도에 발송한 가운데 강원도는 확진자 수 재난문자 반복 송출에 따른 도민 피로감 증가, 자연재해 등 재난문자의 효과성 저하 등을 고려해 지난 3일부터 도내 각 시·군에도 코로나19 확진 재난문자 발송을 중단하기로 했다.
앞서 도청은 지난해 2월부터 코로나19 확진자 재난 문자 발송을 중단했으나, 도내 시·군은 자체적으로 주민들에게 관련 재난 문자를 발송했다.
김덕형 duckbro@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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