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충북·세종(6일, 월)…추위 가고 미세먼지

엄기찬 기자 2023. 2. 6.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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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인 6일 충북과 세종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기온이 영하 7도 안팎까지 떨어지겠으나 낮에 기온이 크게 오르며 추위가 풀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제천이 영하 7도로 가장 낮고 나머지 지역도 청주 영하 3도, 세종 영하 5도 등 영하 6~3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낮 최고기온은 보은·옥천·영동이 10도까지 오르겠고, 나머지 지역은 8~9도 사이에 머물러 일교차가 15도 가까이 나는 곳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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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기온 10도까지 올라…미세먼지 '나쁨' 수준
6일 충북과 세종은 아침 기온이 영하 7도 안팎까지 떨어져 춥겠고, 미세먼지는 오전에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자료사진) / 뉴스1

(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월요일인 6일 충북과 세종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기온이 영하 7도 안팎까지 떨어지겠으나 낮에 기온이 크게 오르며 추위가 풀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제천이 영하 7도로 가장 낮고 나머지 지역도 청주 영하 3도, 세종 영하 5도 등 영하 6~3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낮 최고기온은 보은·옥천·영동이 10도까지 오르겠고, 나머지 지역은 8~9도 사이에 머물러 일교차가 15도 가까이 나는 곳도 있겠다.

미세먼지는 충북과 세종 모든 지역이 오전에는 '나쁨'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오후에는 다소 나아져 '한때 나쁨' 수준이 될 전망이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일교차가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신경을 쓰고, 대기도 차차 건조해져 불씨 관리에도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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