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84분' 토트넘, 맨시티 제압..케인은 구단 최다골 신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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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84분을 뛰며 승리에 힘을 보탠 가운데, 해리 케인이 구단 역사상 최다골 신기록을 작성했습니다.
토트넘은 맨체스터 시티와의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반 15분 터진 케인의 선제 결승골을 잘 지켜 1대0으로 승리를 거두고 리그 2연승, 공식전 3연승을 달렸습니다.
전반 15분 호이비에르의 패스를 받아 선제골을 터뜨린 케인은 통산 267번째 골로 토트넘 구단 역사에서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선수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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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의 손흥민 선수가 84분을 뛰며 승리에 힘을 보탠 가운데, 해리 케인이 구단 역사상 최다골 신기록을 작성했습니다.
토트넘은 맨체스터 시티와의 프리미어리그 22라운드 홈 경기에서 전반 15분 터진 케인의 선제 결승골을 잘 지켜 1대0으로 승리를 거두고 리그 2연승, 공식전 3연승을 달렸습니다.
전반 15분 호이비에르의 패스를 받아 선제골을 터뜨린 케인은 통산 267번째 골로 토트넘 구단 역사에서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선수가 됐습니다.
또한 프리미어리그 통산 304경기 만에 200번째 골을 넣어 역대 3번째 200골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토트넘은 홈 구장 개장 이래 맨체스터 시티 상대 5연승을 달렸습니다.
이명노 기자(nirvana@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452187_361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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