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ndes.review] '칸셀루 AS-코망 2골' 뮌헨, 볼프스부르크 4-2 제압...1위 탈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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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에른 뮌헨이 1위를 탈환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6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볼프스부르크에 위치한 폭스바겐 아레나에서 열린 2022-23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9라운드에서 볼프스부르크에 4-2 대승을 기록했다.
이로써 뮌헨은 11승 7무 1패(승점 40점)를 기록, 우니온 베를린을 제치고 1위로 다시 올라섰다.
뮌헨은 4-2-3-1 포메이션을 가져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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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한유철]
바이에른 뮌헨이 1위를 탈환했다.
바이에른 뮌헨은 6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독일 볼프스부르크에 위치한 폭스바겐 아레나에서 열린 2022-23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19라운드에서 볼프스부르크에 4-2 대승을 기록했다. 이로써 뮌헨은 11승 7무 1패(승점 40점)를 기록, 우니온 베를린을 제치고 1위로 다시 올라섰다.
뮌헨은 4-2-3-1 포메이션을 가져왔다. 뮐러, 코망, 무시알라, 사네, 고레츠카, 키미히, 데이비스, 더 리흐트, 파바르, 칸셀루가 선발로 나왔고 좀머가 골키퍼 장갑을 꼈다. 이에 맞선 볼프스부르크는 3-5-2 포메이션을 활용했다. 빈, 빔머, 오타비오, 은메차, 아놀드, 스반베리, 바쿠, 반 드 벤, 보르나우, 라크루아가 선발 명단을 채웠고 카스틸스가 골문을 지켰다.
볼프스부르크가 포문을 열었다. 전반 2분 바쿠의 패스를 받은 빈이 박스 바깥에서 왼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문을 벗어났다. 뮌헨도 반격에 나섰다. 전반 5분 박스 바깥에서 공을 잡은 코망이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유효 슈팅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뮌헨이 먼저 앞서 나갔다. 전반 8분 데이비스의 패스를 받은 코망이 박스 왼쪽에서 오른발 슈팅을 시도해 볼프스부르크의 골망을 갈랐다. 리드를 잡은 뮌헨이 점수 차를 벌렸다. 전반 13분 칸셀루의 크로스를 받은 코망이 오른발 슈팅을 시도해 팀의 두 번째 골을 기록했다.
뮌헨이 쐐기를 박았다. 전반 18분 키미히의 크로스를 받은 뮐러가 박스 안에서 헤더 슈팅을 시도해 득점을 기록했다. 볼프스부르크가 만회골을 노렸다. 전반 27분 바쿠의 크로스를 받은 빔머가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문을 벗어났다.
볼프스부르크가 기세를 이었다. 전반 34분 빈의 패스를 받은 스반베리가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다. 볼프스부르크가 추격을 시작했다. 전반 43분 오타비오의 침투 패스를 받은 카민스키가 박스 왼쪽에서 오른발 슈팅을 시도해 뮌헨의 골망을 흔들었다. 그렇게 전반은 뮌헨이 3-1 리드를 잡은 채 마무리됐다.
후반전 첫 슈팅은 볼프스부르크가 가져갔다. 후반 4분 빈의 헤더 패스를 받은 반 드 벤이 왼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상대 수비에게 막혔다. 볼프스부르크가 공격을 이었다. 후반 6분 바쿠의 크로스를 받은 스반베리가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문을 벗어났다.
볼프스부르크가 계속해서 압박했다. 후반 15분 카민스키의 크로스를 받은 바쿠가 헤더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키퍼에게 막혔다. 위기를 넘긴 뮌헨이 점수 차를 벌렸다. 후반 27분 파바르의 패스를 받은 무시알라가 오른발 슈팅을 시도했고 그대로 볼프스부르크의 골망을 갈랐다.
볼프스부르크도 포기하지 않았다. 후반 35분 박스 안에서 공을 잡은 스반베리가 오른발 슈팅을 시도해 점수 차를 좁혔다. 이후 추가 득점은 나오지 않았고 경기는 뮌헨의 승리로 마무리됐다.
한유철 기자 iyulje93@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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