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7골' 케인, 토트넘 역대 최다 득점자 등극…살아있는 전설!

이형주 기자 2023. 2. 6.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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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케인(29)이 대기록을 썼다.

토트넘 핫스퍼는 6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그레이터런던지역 그레이터런던의 헤링게이에 위치한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2라운드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케인은 이날 변함없이 토트넘의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케인의 이 골로 토트넘은 승리를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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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핫스퍼 공격수 해리 케인.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해리 케인(29)이 대기록을 썼다.

토트넘 핫스퍼는 6일(한국시간) 영국 잉글랜드그레이터런던지역 그레이터런던의 헤링게이에 위치한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2라운드 맨체스터 시티와의 경기에서 1-0으로 승리했다. 토트넘은 리그 2연승에 성공했고 맨시티는 리그 3연승에 실패했다.

케인은 이날 변함없이 토트넘의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전반 14분 득점까지 성공했다. 동료 미드필더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가 연결한 공을 차 넣었다. 케인의 이 골로 토트넘은 승리를 챙겼다.

케인은 이날 득점으로 토트넘 통산 267골을 기록하게 됐다. 이를 통해 동률이던 지미 그리브스의 기록을 넘어 토트넘 역대 득점 1위로 올라섰다. 명실상부 토트넘의 살아있는 전설인 케인이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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