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희 태금정 회장, 적십자 회원유공장 받아

최영지 기자 2023. 2. 6.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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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서정의)는 지난 2일 태금정(회장 이윤희)에 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장을 전달(사진)했다고 5일 밝혔다.

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장은 적십자 사업의 재원조성 및 인도주의 정신 확산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에 수여한다.

태금정은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의 인도주의 운동을 위해 2100만 원을 기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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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회장 서정의)는 지난 2일 태금정(회장 이윤희)에 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장을 전달(사진)했다고 5일 밝혔다.


적십자 회원유공장 명예장은 적십자 사업의 재원조성 및 인도주의 정신 확산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에 수여한다. 태금정은 대한적십자사 부산지사의 인도주의 운동을 위해 2100만 원을 기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윤희 회장은 2020년부터 적십자 특별회비 납부를 시작으로 적십자와 인연을 맺게 되었으며, 지난해 6월에는 적십자 기부자 모임인 아너스클럽(RCHC) 부산 17호로 가입해 적십자의 인도주의 활동을 통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 회장은 “앞으로 적십자와 더불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어려운 분들에게 나눔을 전하는데 앞장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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