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규 부산교도소장 취임

김민정 기자 2023. 2. 6. 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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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대 부산교도소장으로 최진규(사진) 소장이 취임했다.

최 신임 소장은 특별한 취임식 없이 각 과 사무실을 직접 찾아가 직원들과 첫인사를 나누는 것으로 공식업무에 들어갔다고 부산교도소 측은 2일 밝혔다.

1993년 교정간부 제36기(7급 공채)로 임용된 최 소장은 한국형사정책연구원 연구관, 법무연수원 교수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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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대 부산교도소장으로 최진규(사진) 소장이 취임했다. 최 신임 소장은 특별한 취임식 없이 각 과 사무실을 직접 찾아가 직원들과 첫인사를 나누는 것으로 공식업무에 들어갔다고 부산교도소 측은 2일 밝혔다.

1993년 교정간부 제36기(7급 공채)로 임용된 최 소장은 한국형사정책연구원 연구관, 법무연수원 교수 등을 역임했다. 2017년 2월 서기관으로 승진한 뒤 부산구치소 보안과장, 서울구치소 총무과장, 안양교도소 부소장, 경북북부 제2교도소장, 서울지방교정청 총무과장 등을 지냈다. 경북북부 제2교도소장 재임 당시 서울동부구치소 코로나19 확진 수감자 다수를 수용, 책임감 있는 태도를 갖췄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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