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STAR] '리그 200호골' 케인, 토트넘 신기록까지...최다 득점자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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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케인이 리그 200번째 득점과 동시에 토트넘 훗스퍼 역사상 최다골 주인공(267골)이 됐다.
케인이 이를 침착하게 밀어 넣으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이 골은 케인이 리그에서 기록한 200번째 득점이었다.
기존 토트넘 통산 266골을 기록 중이던 케인은 지미 그리브스를 제치고 267골로 구단 통산 최다 득점 단독 1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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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오종헌 기자 = 해리 케인이 리그 200번째 득점과 동시에 토트넘 훗스퍼 역사상 최다골 주인공(267골)이 됐다.
토트넘은 6일 오전 1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 훗스퍼 스타디움에서 맨체스터 시티와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2라운드를 치르고 있다. 전반 진행 현재 토트넘이 1-0으로 앞서고 있다.
이날 토트넘은 3-4-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최전방에 손흥민, 케인, 쿨루셉스키가 포진했고 페리시치, 벤탄쿠르, 호이비에르, 에메르송이 미드필더로 출전했다. 3백은 데이비스, 다이어, 로메로가 짝을 이뤘고 요리스가 골문을 지켰다.
이에 맞선 맨시티는 4-4-2 포메이션을 꺼내 들었다. 홀란드, 알바레스가 투톱으로 나섰고 그릴리쉬, 로드리, 베르나르두 실바, 마레즈가 중원을 구축했다. 4백은 루이스, 아케, 아칸지, 워커가 호흡을 맞췄다. 골키퍼 장갑은 에데르송이 꼈다.
토트넘이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15분 로드리의 패스를 호이비에르가 가로챘고, 케인에에 공이 흘렀다. 케인이 이를 침착하게 밀어 넣으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이 골은 케인이 리그에서 기록한 200번째 득점이었다.
또한 토트넘의 살아있는 전설이 됐다. 기존 토트넘 통산 266골을 기록 중이던 케인은 지미 그리브스를 제치고 267골로 구단 통산 최다 득점 단독 1위로 올라섰다.
사진=토트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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