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인 267호골 작렬…토트넘 역대 1위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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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케인(29)이 토트넘 홋스퍼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전설 반열에 들어섰다.
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1라운드 맨체스터시티와 경기에 선발 출전해 통산 267번째 득점으로 토트넘 홋스퍼 역대 최다 득점자로 올라섰다.
토트넘에서 267번째 득점으로 지미 그레이브스(266골)를 넘어 역대 토트넘 최다 득점자에 이름을 올렸다.
이 골은 또 케인의 프리미어리그 개인 통산 200번째 득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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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해리 케인(29)이 토트넘 홋스퍼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전설 반열에 들어섰다.
6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1라운드 맨체스터시티와 경기에 선발 출전해 통산 267번째 득점으로 토트넘 홋스퍼 역대 최다 득점자로 올라섰다.
케인은 0-0으로 맞선 전반 15분 피에르 에밀 호이비에르의 도움을 받아 선제골을 터뜨렸다.
토트넘에서 267번째 득점으로 지미 그레이브스(266골)를 넘어 역대 토트넘 최다 득점자에 이름을 올렸다.
이 골은 또 케인의 프리미어리그 개인 통산 200번째 득점이기도 하다.
웨인 루니(208골), 앨런 시어러(260골) 단 두 명만이 케인에게 앞서 있다.
토트넘은 현재 승점 36점으로 4위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4점 뒤진 5위에 올라 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아스날과 맨체스터시티에 연패한 뒤 풀럼전 1-0 승리로 반등 계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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