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콘테 맨시티전 결장…수석코치가 대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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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맨체스터시티와 경기에서 빠진다.
이미 콘테 감독을 대신해 맨체스터시티와 경기 하루 전인 4일 기자회견에 참석했던 스텔리니는 "콘테 감독과 함께 일한 지 오래 됐고, 그를 잘 안다. 콘테가 팀에 무엇을 원하는지 잘 알고 있다. 스태프 모두가 콘테의 생각을 경기장에 옮길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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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맨체스터시티와 경기에서 빠진다.
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22-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1라운드 맨체스터시티와 경기를 앞두고 풋볼 런던 알리스데어 골드 기자가 이같이 밝혔다.
골드 기자에 따르면 콘테 감독은 담낭 제거 수술 후 현재 이탈리아에 남아 회복 중이다.
이에 따라 크리스티안 스텔리니 수석코치가 콘테 감독을 대신해 현장을 지휘한다.
이미 콘테 감독을 대신해 맨체스터시티와 경기 하루 전인 4일 기자회견에 참석했던 스텔리니는 "콘테 감독과 함께 일한 지 오래 됐고, 그를 잘 안다. 콘테가 팀에 무엇을 원하는지 잘 알고 있다. 스태프 모두가 콘테의 생각을 경기장에 옮길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토트넘은 현재 승점 36점으로 4위 뉴캐슬 유나이티드에 4점 뒤진 5위에 올라 있다.
프리미어리그에서 아스날과 맨체스터시티에 연패한 뒤 풀럼전 1-0 승리로 반등 계기를 마련했다.
맨체스터시티는 승점 45점으로 선두 아스날에 승점 5점 뒤진 2위. 토트넘을 상대로 리그 3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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